추석연휴가 끝났지만 휴무를 하는 업체가 많아 공단과 상가 등은 여전히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성서산업단지의 경우
입주업체 가운데 53%가
오늘까지 휴무를 하기로 해
전반적으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는 등
성서와 달성 등 공단은 다음 주 월요일 쯤
정상적으로 가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도심 상가들은
연휴를 끝내고 오늘부터 문을 열었지만
찾는 손님은 뜸해 조용한 편입니다.
도심 도로는 평소보다 차량 통행이 적어
원활하게 소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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