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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전 막바지 장보기

조재한 기자 입력 2010-09-21 10:21:37 조회수 0

추석을 하루 앞둔 가운데 각 가정에서는
추석 차례 음식을 준비하거나 미처 준비하지
못한 제수용품을 구입하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각 가정에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가족들과 함께 송편을 빚거나
추석 차례상에 올릴 각종 음식을 준비하면서
가족간의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서문시장과 칠성시장 등 전통시장에는
막바지 제수용품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이른 아침부터 많이 찾고 있습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에도 제수용품과 선물을
장만하려는 사람들도 오전부터 많이 찾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도심 도로는 전체적으로 한산하지만
시장과 백화점 주변으로는 차량이 많이 몰려
지·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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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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