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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성묘나갔다 사고 잇따라

이상원 기자 입력 2010-09-19 11:11:05 조회수 0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나온
사람들이 벌에 쏘이는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쯤
의성군 단촌면 세촌리 야산에서
벌초를 하던 대구에 사는 63살 김모 씨 등
3명이 벌에 쏘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밖에 곳곳에서 벌초를 하던 사람들이
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 구조대가 출동해 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10분 쯤에는
칠곡군 동명면 학명공원묘지에서
소렌토 승용차가 경사로에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를 나왔다
사고를 당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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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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