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회룡포여울마을이
연간 1억 원의 관광수익을 올리는 등
농촌마을개발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회룡포여울마을은 2005년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으로 선정돼
마을 경관개선과 생활환경정비,
소득기반 확충 등의 사업이 추진돼왔습니다.
그동안 중간평가와 사업종료후 평가에서
최고평가를 받아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고,
천연염색과 공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연간 1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회룡포여울마을과 같은
농촌마을 개발을 위해
오는 2015년까지 6개 권역에
2천 857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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