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형 건설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 집중 점검이 이뤄집니다.
대구시는
지역의 30여 개 대형 공사장에 대해
안전관리와 교통 처리대책,
주변 환경정비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특히 건설공사 현장의
임금이나 하도급 대금 체불 등으로
근로자들이 경제적인 고통을 겪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한편,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팔공산 나들목과 접한
팔공 지하차도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임시 개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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