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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코앞인데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늦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 그리고 추석 연휴 동안의
날씨를,
박선형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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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내일, 오늘 만큼이나 맑고
청명한 날씨가 되겠습니다.
지난 주 비로 인해 성묘나 벌초계획을
미루셨다면 내일 다녀오셔도 좋겠습니다.
다만 내일 대구는 31도, 경산 경주 32도로
한낮에는 여름 같은 더위가 되겠습니다.
일요일에도 구름만 많겠고,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되겠는데요
당분간 이동성 고기압 영향을 받으며
월요일까지는 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21일, 본격적인 추석연휴가 시작되면서
귀성차량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21일 귀성길 계획하셨다면 조금 일찍
서두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석 당일에는 오전에 경북 내륙지역부터
비가 그쳐 밤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동해안 지역은 밤 늦게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제 11호 태풍 파나피가 다음주 월요일
중국에 상륙한 뒤 주변 기압계의 흐름에
영향을 줘 21일과 22일 날씨는 바뀔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기상정보를 자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연휴 마지막날인 23일, 귀갓길에는
구름만 많을 것으로 보여 날씨 걱정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다만 낮기온이 24도로 뚝 떨어져
쌀쌀하겠는데요
연휴 기간 동안 기온 변화의 폭이 커
감기 걸리지 않도록 고향가시는 길에
따뜻한 옷도 잊지 말고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기상캐스터 박선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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