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관은 북한산 무연탄 320억 원어치를
중국산인 것처럼 세관에 허위 신고한
서울지역 두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세관에 따르면 두 업체는
지난 해 10월부터 북한산 무연탄 35만여 톤을
북한 남포항과 송림항에서 선적한 뒤
중국 웨이하이항 등을 단순 경유해
부정 수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포항세관은
업체들이 북한산 무연탄을 반입하려면
통일부장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현 남북 관계상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자
중국산으로 속여 부정 수입한 것으로 보고,
단속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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