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제 17대 총장으로 취임한
함인석 총장은 본인 임기 4년 동안 추진할
단기 목표 가운데 가장 우선적으로
공약에서도 내세운 발전기금 2천억 원
확보에 주력하겠다면서
특히 대기업의 현물투자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는데요.
함인석 경북대학교 총장,
"삼성이 지역에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안에 삼성 경영진을 찾아가서
부탁을 해 볼 생각인데 아마 상당히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하며 경제가 어려운 만큼 현금보다는 현물 투자에
주력해 발전기금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네, 떡 줄 사람 마음을 잘 사로잡아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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