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가
대대적으로 열립니다.
농협경북지역본부는 오늘부터 사흘동안
대구시 북구 대현동 지역본부에서
제수용품과 과일, 나물,
영주한우 등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엽니다.
농민들이 수확한 농산물을 직접 가져와
판매하며 유통단계를 줄여
품목에 따라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거래됩니다.
농협대구본부는 대구시 수성구 중동 사옥에서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직거래 장터를 열고,
동대구농협과 북대구농협 등
대구지역 농협 14곳에서도
이번 주부터 추석전까지 직거래 장터를 열어
농축산물과 제수용품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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