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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추석 '택배 전쟁'시작

금교신 기자 입력 2010-09-14 17:14:57 조회수 1

◀ANC▶
남] 추석이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택배 물량이 폭증해
택배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여]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심리로
올 추석 사상 최고의 물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자정이 가까워 오는데도
대구 우편 집중국으로 몰려드는 추석 선물
소포의 행렬은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지난 주에 비해 배 가까이 폭주한
하루 11만개의 추석 선물 물량을
제때 배송하기 위해
140명의 아르바이트생까지 투입됐습니다.

◀INT▶서용우 총괄계장(대구우편집중국)
"24시간 체제로 비번까지 모두 나와서 일하고 있다"

태풍과 잦은 비 때문에 수확이 늦어진 과일이 본격 출하되면 추석선물 물량은 폭주할 것으로 보입니다.

S/U]명절 선물이 체감 경기에 선행한다는
사실을 입증이라도 하듯 이번 추석에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사상 최대치인 백만 개의
소포가 유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해보다 10% 이상 늘어난 것이고
전국적으로도 사상 최대인 7천만 개의 물량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체신청은 21일까지를
추석우편물 특별 소통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직원을 포함해 연인원 5천여 명의 인력을 화물 소통에 투입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INT▶이정형 업무과장(경북체신청)
(늦더위 때문에 냉동차 40여 대까지 총동원)

사상 최대의 추석 선물 물량 유통이 예상되는
가운데 택배전쟁도 본격화됐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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