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장애인 생산품 특별 판매전이 열립니다.
대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협회는
오늘부터 사흘동안 대구시청 1층 현관에서
장애인들이 생산한 빵과 벌꿀,우산 등
각종 생필품 150여 가지를 전시·판매하는
'추석맞이 장애인 생산품 특별 판매전'을
엽니다.
또, 장애인 생산품의 홍보와 판로확대를 위해
지하철 2호선 수성구청역에는
'행복나눔터'라는 상설판매점을 마련해
내일 오후(15시) 공식 개소식을 갖고
연중 장애인 생산품을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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