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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차례상에
문어를 올리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값이 두배나 올랐는데,
과일 값도 크게 뛰었습니다.
추석 물가, 김철승 기자가 점검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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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용품을 미리 준비하려는 주부들로
어판장이 붐비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례상에 올릴 문어 값을 물어보고는
발길을 돌리거나 머뭇거리기 일쑵니다
5킬로그램 짜리 한마리가 16만원 선으로
지난해보다 배나 뛰었습니다
◀INT▶ 이정희/ 포항시 양덕동
"많이 올랐다 특히 문어 같은 경우
저희 서민들이 못 처다볼 정도로 비싸죠"
◀INT▶ 이경림/ 포항시 해도동
"안사려고 했는데 제사 쓸 건데 안살 수도 없고
다른 것 좀 줄이고/"
동해안에서 통발로 잡는 문어 값이 뛴 것은
어획량이 격감했기 때문입니다
C.G1) 지난달 포항수협의 위판양은 67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1톤의
절반에 그치고 있습니다
과일 값도 고공행진 중입니다
C.G2) 30개가 든 홍로 사과 10킬로그램 짜리는
6만7천 원,
20개가 든 배 15킬로그램 한 상자는 5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50% 가까이 올랐습니다
올봄 냉해에 이어 여름 무더위로
작황이 부진한데다
추석이 지난해보다 열흘이나 일러
알이 굵고 색이 좋은 상품이 적기 때문입니다.
◀INT▶ 강성호/ 과일도매상
'양이 적다. 선물용 적다 보니 가격 높다'
수박은 한개 2만원선으로 지난해와
비슷합니다
S/U) 특히 올해는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많이 달려
어느 해보다 추석 물가 불안은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철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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