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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효녀 심청' 프로젝트라고 부릅니다

금교신 기자 입력 2010-09-10 18:16:28 조회수 1

최근 달서구에서 견본주택을 새로 짓고
3년 만에 중대형 아파트 재분양에 나선
대전의 계룡건설은 분양을 준비하는
다른 주택회사들도 놀랄 만큼 가격을 조정해
대구에서의 사업을 하루 속히 마무리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어요..

계룡건설 홍성준 분양소장..
"대전 본사가 이 사업 때문에 엄청나게
발목 잡혀 있습니다. 지하철 등 사회간접자본을
건설하는 우리로선 이미 천억 원의 적자가 난
대구사업을 어떻게든 끝내야 할 절박한
상황입니다"하면서 이번 분양사업을
'효녀 심청 프로젝트'라고 부른다고 밝혔어요..

네..한때는 황금알을 낳았던 아파트 사업이
이렇게 천덕꾸러기로 전락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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