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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전용지구 포장 부실 가능성 높아

권윤수 기자 입력 2010-09-09 16:17:00 조회수 0

대중교통전용지구의 잦은 도로 침하 현상은
도로 포장의 부실 공사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대구 중구청이 대구시 건설관리본부에 의뢰해
도로 지질 형태를 시험한 결과
지반에 문제가 생겨 도로가 침하된 것은
아닌 것으로 잠정 결론내렸습니다.

또 지난 달 중앙파출소 앞 도로의
포장 두께를 살펴봤는데 일부가
규정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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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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