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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 지역 경기가 점차 회복되면서
체불 임금 규모도 줄었습니다.
하지만 소규모 업체는 체불이 여전해
추석을 앞두고 근로자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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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밀린 임금 문제로
고용노동부를 찾는 근로자들이 늘었습니다.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일한 가족의
두달치 임금을 받지 못한 61살 이 모씨는
추석을 앞두고 생계가 막막하다고
호소했습니다.
◀INT▶이상택/ 포항시 대신동
(CG1)지난달말 현재
경북동해안 지역의 체불 금액은
72억원, 지난해보다 무려 31.4% 줄었습니다.
(CG2)임금 체불 사업장도 7.4% 줄어든
9백30여곳,
체불 근로자수도 백81명 줄었습니다.
(CG3)기업의 도산 등으로 국가가 퇴직금 등을
대신 지급하는 체당금 인정 사업장도
8개 업체가 늘었고, 금액은 35.7% 줄었습니다.
◀INT▶이도희 근로감독관/포항고용노동지청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오는 20일까지
현장 방문과 함께 집중 지도기간을 정해
체불 청산에 나섰고,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체불 사업주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S/U) 고용노동부는 또 집단 체불 발생시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평일은 물론 휴일에도 체불임금 전담반을 운영합니다.
소규모 업체를 중심으로 임금 체불은 여전해
추석을 앞둔 근로자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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