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정부의 긴축재정에 따라
내년 국비지원이 줄어들 것을 대비해
정치권의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한나라당 경북도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함께 개최하는 당정협의회를 통해,
국비지원이 줄거나 연기되는
영일만 신항 등 SOC 사업비 확충 지원 등의
요청사항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비지원 비율이 낮아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한
3대 문화권 사업을 비롯해
도청이전 신도시 지원특별법 제정 등에 대한
정치권의 협조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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