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한 주일동안 인천에서
제 45회 전국 기능경기대회가 펼쳐지는 가운데
지역 선수단이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49개 직종에 150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대구시 선수단은
컴퓨터정보통신과 기계·금속 직종의
선전을 앞세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 3위를 지켜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회 때
종합 5위를 기록한 경상북도 선수단 역시
49개 직종에 150여 명의 선수단을 보냈는데
종합 3위를 목표로 잡아 지역 선수단 간의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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