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디자인센터는 오늘 오후(14:00)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사무실에서
지식경제부와 대구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자인 119 지원단'
개소식과 사업설명회를 엽니다.
디자인 119 지원단은
성서산업단지 안에 있으면서
중소기업이 요청하면 방문해
시각·포장·제품 디자인 관련 어려움을
해결해 줄 계획인데, 복합과제는
지역 디자인 전문기업과 연계·관리합니다.
이번 사업은 대구·경북디자인센터가 내놓은
아이디어를 지식경제부가 채택해
전국 4개 디자인 지원기관이 사업을
하도록 한 것인데, 산업단지 안에 지원단이
들어선 것은 대구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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