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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 관광 활성화 위한 인프라 구축

김철우 기자 입력 2010-09-07 16:51:10 조회수 0

경상북도는 레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련 인프라 구축에 58억 원을 투입합니다.

도는 32억 원을 들여 영주시 피끝마을에서
서천교 구간 3.4킬로미터에 자전거 탐방로와
쉼터 5곳을 만들고
2013년까지 소백산, 소수서원, 선비촌 등을
잇는 44 킬로미터 길이의
산악자전거 탐방로를 조성합니다.

또 9억 원을 투입해 구미 송곡리 냉산 일대를
패러글라이딩장과 서바이벌 게임장 등
산악레포츠 공원으로 조성하고
상주에는 7억원을 들여
기존 활공장에 50명까지
동시 이륙할 수 있도록
제 2착륙장을 추가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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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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