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만든
대중교통 전용지구의 도로 부실공사에 이어,
첨단 시설이라며 자랑한 미디어보드도
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데,
자, 한 대에 4천만 원짜리 기계가 한 번
고장났다 하면 고치는데만 두 달이 걸린다지
뭡니까요?
대구시청 교통정책과 김재동 계장,
"지금 10대 중에 3대가 고장났는데,
외국산 부품을 쓰다보니까 수입해서 들어오는데
6주가 걸린답니다. 납품업체에서 그렇게
얘기하는데 우리가 어쩔 방법이 없잖습니까?"
하며 속수무책이란 얘기였어요.
하하하, 이러다가는 '대중교통 전용지구'가
아니라 '하자보수 전용지구'로 이름을 바꿔야
하는 거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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