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기대와 우려속 인사교류

정동원 기자 입력 2010-09-06 14:16:05 조회수 1

◀ANC▶
행안부의 지방공무원 인사교류 지침에 따라
시.군간 인사교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기대와 우려속에
지자체의 새 활력소가 될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정동원 기자
◀END▶

예천군 5급 지방공무원인 정해영씨는
최근 안동시 세정과장으로 발령났습니다.

안동시와 예천군의 공무원을 1년동안 맞바꾸는
시.군간 인사교류입니다.

30년동안 근무했던 예천군을 떠난다는게
쉽지 않았지만 새로운 경험을 하기 위한
과감한 선택이었습니다.

◀INT▶정해영 과장
"고민도 했지만 많이 배울수 있을 것"

행안부의 지방공무원 인사교류 지침에 따라
시.군간 인사교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CG)안동시는 5급과 6급 공무원 4명에 대해
의성, 예천군과 교류를 했고
영주시는 봉화군과 6급 2명을 맞교환했습니다.

CG)인사교류 대상자에게는 수당이 지급되며
1년이 넘을 경우 근무성적평정때 가점이 주어집니다.

이런 혜택에도 불구하고
인사교류 실적은 저조합니다.

행안부는 4급에서 6급 사이 간부공무원 중
20%를 이동 대상자로 정했지만
CG)도내 대상자 74명 가운데
지금까지 26명만 자리를 옮겼습니다.

◀SYN▶지자체 인사담당자
"처음 시도하는 제도라서 희망하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타 시군에 가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가 부담이 있고 다시 복귀해오면
거기에 대한 불안으로 인해서..."

행안부의 강제할당 방식이
부작용을 낳을수 있다는 비판이 있지만
시.군간 이동없이 정체돼있던 분위기를
감안하면 인사교류의 긍정적 효과도 기대됩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