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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사과 탄저병이 크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봄 저온 피해까지 입은 터라
추석 선물용은 값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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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최대 사과 산지인 기계면 일대에
탄저병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주로 수확을 앞두고 있는 조생종인
홍로와 홍장군을 중심으로
빠르게 썩어가고 있습니다
농가에 따라 10%에서
많게는 30%까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INT▶ 고명숙/ 포항시 기계면 하대리
'전에도 있었지만 이렇지는 않았다
어떤 나무는 다 따냈다'
탄저병이 크게 번지는 것은
지난 7,8월의 평균 기온이 27.2도로
지난해보다 3도나 높았는데다
습도도 높았기 때문입니다.
◀INT▶ 이종부 과장/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기온 내려가지 않아 계속 확산'
봄철인 지난 4-5월 저온 피해에다
탄저병까지 겹치면서
알이 굵은 선물용 사과 생산량이
30-40% 정도 줄어, 산지에서는
오히려 주문을 거절하는 형편입니다.
◀INT▶박재희 과장/ 포항시 기계농협
'대형유통업체 주문 쇄도하지만
60% 정도 밖에 공급 못한다'
S/U) 이에 따라 올 추석 사과는
30% 이상 오른 값에 거래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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