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지역 사업장의 체불임금이
지난 해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달 말까지 대구ㆍ경북지역
사업장에서 발생한 임금 체불 건수는
6천 900여 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7천 800여 건에 비해 11.5% 감소했습니다.
체불 금액도 403억여 원으로
지난 해 572억여 원에 비해 29.5%가 감소했고
이 가운데 미청산 체불 임금은 124억여 원으로 지난 해보다 36.4%가 줄었습니다.
노동청은 지난 해 글로벌 금융위기로
체불임금이 많았지만 올해는
제조업의 살아나는 등 지역 경제가 조금씩
회복되면서 체불임금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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