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폐막한 세계소방관 경기대회는
경기운영이 매끄럽지 못하고 시민들도 외면해
반쪽의 성공에 그쳤다는 지적입니다.
전 세계 소방관들의 축제인
제11회 세계소방관 경기대회는
당초 2천여 명 이상의 외국인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천 200여 명에 그쳤고
시민들의 참여도 저조해
관중 동원에 실패했습니다.
또 경기 일정 지연과 진행 요원 부족 등
대회 운영이 매끄럽지 못한 점이 아쉬운 점으로
남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대구가 안전도시란
이미지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소방관들의
사기를 크게 높인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입니다.
한편 제12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2년 뒤 호주 시드니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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