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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송이 자취 감춰.. 3년째 흉작 우려

김기영 기자 입력 2010-08-30 11:29:42 조회수 1

올해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여름 송이가 자취를 감춘 가운데
가을 송이까지 흉작이 우려됩니다.

전국 최대 송이 생산지인 영덕군의 경우
매년 송이 생산량은 40-50톤에 이르렀지만,
2008년도와 지난 해에는 20톤에 불과해
2년 연속 흉작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도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7월 중순부터 채취되는 여름 송이는
전혀 생산되지 않았고,
다음 달 초순부터 기온이 송이 생육에 적정한
19도에서 23도를 유지하지 못할 경우
가을 송이도 흉작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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