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가
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를 위한
발걸음에 가속도를 붙입니다.
대구시는 다음달 6일 서울에서
경북,경남,울산시와 함께
'동남권 신국제공항의 타당성과 최적입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마련합니다.
대구·경북지역 상공인들도
지난 달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특별위원회'를 꾸린데 이어 다음달 3일에는
밀양을 찾아 경남발전연구원으로부터
후보지간 입지비교 분석 설명을 듣고
후보지인 밀양시 하남읍도 찾습니다.
이밖에도 대구시는 경북,경남,울산시와 함께
동남권 신공항의 밀양유치를 위한 홍보와
서명운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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