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의
공장용지 분양이 끝나
당분간 용지 확보가 어렵게 됐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는 이달 초
4단지의 마지막 산업시설 용지
8만 2천 제곱미터를 공개 분양한 결과
평균 5.2대의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구미공단에서 매물로 나오는 기존 공장용지는
4단지 분양가의 2배나 되고,
조성하고 있는 5단지 분양도 내년에나 가능해 용지난이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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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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