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시.도간 경계를 허무는 초광역 개발사업의
밑그림이 나왔습니다.
지리산 둘레길, 제주도 올레길 처럼
강원도 영월에서 경북 청송까지 150km의
'걷는 길' 개발에, 우선 80억원이 투입됩니다.
홍석준 기자
◀END▶
◀VCR▶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봉화.영양.청송, 이른바
BYC지역이 연계 협력을 선언한지 1년여만에 첫
성과물을 냈습니다.
금강소나무로 대표되는 지역의 원시 산림을
(C/G)'걷는 길'로 묶어내는, 이른바 '외씨버선
길' 개발에 강원도 영월까지 끌어들여
정부의 초광역 개발사업에 선정된 겁니다.(끝)
◀SYN▶박선규 영월군수
"좋은 아이템이다. 서로 협력하면 의외의 성과 낼 것"
경남과 전남북 7개 시군이 함께 추진해 성공을 거둔 '지리산 둘레길'이 모델이지만,
영월의 박물관, 영양.청송의 문학자원이
보태질 경우 더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3년간 13개 걷기 길 코스 개발에 80억원이
투입되고,
길 해설사를 코스별로 육성해, 경관위주의
길 조성 사업과 차별화를 둘 계획입니다.
(s/u)"영양군 보건소 자리에는 탐방객
지원센터가 설치돼, 이용객들의 길 안내를
돕게 됩니다."
BYC, 세 지역은 두번째 광역사업으로 50억원을 들여 청송에 공동 사과가공 센터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SYN▶권오상 경북대 교수/사업단장
"...."
정부는 수 천억원의 인센티브를 걸고 지역간 공동.연계사업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중복투자도 막으면서, 규모의 경제도 실현할 수 있어섭니다.
다만, 시설물을 어디에 설치할 것인지, 지역별 수혜비율은 어떻게 안배할 것인지 등 지자체 사이의 소모적 경쟁과 갈등을 줄이는 노력이 광역사업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