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패션업체들이 유럽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프레타포르테 파리'와 '후즈 넥스트'
전시회에 지역 9개 패션업체와 함께
시장개척단을 구성해 참가합니다.
연구원은
100만 달러의 수출 목표액을 세우는 한편,
각종 해외전시회의 지속적인 참가지원에도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프레타포르테 파리는
파리에서 한 해 두 차례 열리는
세계 최대 여성기성복 전문전시회고
후즈 넥스트는 역시 파리에서
한 해 두 차례 열리는
캐주얼 의류 전문전시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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