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수출을 시작한 영천포도가
올 여름 최대 물량을 수출했습니다.
영천시에 따르면
올해 포도 수출량은 409톤 18억 원 가량으로
지난해 196톤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주요 수출지는 홍콩과 미국 등지로
포도수출단지인 금호읍 전역은
병충해 방제를 위한 봉지씌우기 작업과
수출포장지 검사 등
미국 검역조건을 모두 충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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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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