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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011대회, 시민참여가 관건

이상석 기자 입력 2010-08-27 16:36:07 조회수 1

◀ANC▶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이 필요합니다.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도록 하는 방법찾기가
대구시에게 주어진 가장 어려운 숙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10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린
핀란드 헬싱키.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경기장은 비옷을 입은
관중들로 가득찼고, 응원열기는
뜨겁기만 합니다.

이 처럼 경기장을 얼마나 채우고,
그 열기가 어느 정도냐는 세계 스포츠계에서
보는 대회성공의 첫번째 잣대입니다.

대구 대회에서도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숙제입니다.

◀INT▶유재하 부장/조직위
"개회식 4만 5천, 일반경기 3만 5천 석 해서
9일 동안 14세션 50만 명이 목표다"

계획대로라면 하루 5만 명 이상의 관중이
대구 스타디움을 찾아야 하나,
쉽지만 않은 상황입니다.

육상이 아직까지는 비인기 종목인데다
국내선수들의 기량이 떨어지는 것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다 폭염이 이어지면 변수는 더 커집니다.

아시아에서 열린 지난 2007년 일본 오사카 대회 역시, 입장권 판매율이 50%대에 불과했습니다.

이 때문에 조직위가 각종 할인정책과
시.도민 1경기 관람운동 등 대책을 세우고는
있지만, 여전히 최대 고민입니다.

◀INT▶문동후 부위원장
"썰렁한 가운데서 선수들이 뛰면 아무리 완벽하게 준비했다해도 국제사회에서는
아직도 부족하다고 할 가능성이 커죠"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까지는
이제 꼭 1년이 남았습니다.

su] 내년 이맘때쯤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고
같이 호흡하느냐에 따라
대회 성공여부도 판가름 날 것입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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