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주유 평균 오차가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전국 530여 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구지역은 주유기 평균오차가
- 37.9 밀리리터로 전국에서 가장 컸습니다.
이는 기름 20리터를 넣을 때
37.9밀리리터가 모자라는 것으로
소비자들이 실제 구입량보다 많은 금액을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유오차가 가장 작은 곳은
광주가 -5.6밀리리터,
고속도로의 경우
무안-광주고속도로 구간 +4밀리리터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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