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쯤
신천좌안도로 시내방향 가창교 하단도로에서
길이 17, 폭 5미터, 깊이 2.5미터 크기의
구멍이 생긴 것을 확인해
하단도로 교통을 통제하고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시는
최근 내린 비로 도로 밑 토사가 쓸려내려가면서
이같은 현상이 생긴 것으로 보고
다음 달 4일까지 시내방향 교통을 통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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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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