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역 대표 건설업체였던 우방과 태왕의
기업 인수 작업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인수 의향 기업들이 지난 주 실사를 모두
마치고 9월 초순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7월 23일 C&우방과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기원 토건이 지난 주
M&A를 위한 4주간의 정밀 실사 작업을
모두 마쳤습니다.
기원토건은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이번 주안에 인수 대금 조정 요청을
C&우방과 법원에 낼 계획입니다.
M&A를 위한 9부 능선을 넘은 것입니다.
◀INT▶임 종호 이사 (주)C&우방
"타당성을 검토해서 금액이 확정되면
빠르면 9월 10일 쯤 M&A 본계약 체결할 것"
태왕 인수 작업에 나선 성원 B&C 역시
지난 주 실사를 모두 마치고 내달 6일
채권단 관계자 집회를 앞두고
현재 채권단 동의를 얻기 위한 막바지 조율
작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INT▶태왕관계자
"자산규모가 작아서 (채권자에게)거의 돌아가는게 없다.채권자들 동의가 중요하다 그것 때문에."
S/U]그러나 가장 중요한 점은 매각자금 조달
방법입니다. 부동산 경기가 나빠서 인수대금을금융권에서 조달해 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C&우방의 경우 현금 200여억 원과
채권 230억 가량이 인수 대금이지만
기원 토건의 모기업은 이시아폴리스에서
2년 전 산 토지대금 30억 원을 못내
4억여 원의 연체료가 물려 있는 상황입니다.
태왕 인수를 위해 230억 원의 자금이 필요한
성원 B&C 역시 자금조달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INT▶성원 B&C 대주주
(갖고있는 재산 정리하고 지인들한테 도움도
받고..좀 어려움이 많습니다)
지역의 대표 기업이었던 두 기업이
마지막 고비를 넘기고 화려했던 명맥을
이어갈 수 있을 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 금교신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