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자동차 브레이크 부품 생산업체인
상신브레이크 사측은 "18차 교섭에서 노조 측이 계열사의 공장증설을 중단시킬 것 등을
요구하며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파업을 계속해
오늘 오전 7시를 기해 직장폐쇄를 단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상신브레이크 노사는 지난 3월부터
임단협 체결을 위한 교섭을 해 왔고,
130여 시간의 파업이 진행돼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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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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