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 일변도의 노동운동으로
강성 노조의 대명사로 불려졌던
금속노조 대구지부가 올해 단체협상 과정에서
지역 복지에 쓰일 기금 6천만을 해마다
적립하기로 사측과 합의를 이뤄내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금속노조 대구지부 남수정 부장(여자)
"이 안건은 사용자 측과 별다른 이견없이
합의를 이뤄냈습니다. 노조활동이 스스로의
이익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이제 사회 현안에도
참가하는 등 사회적 책무도 다해야 한다는 것이
요구안의 배경이었습니다"하면서
적은 기금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되길 바랬어요..
네..단식이나 파업 투쟁이 아니라
복지기금 합의라니 무더운 여름에 한줄기
단비같은 소식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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