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칠곡에서 올해 첫 쌀 수확을 합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햅쌀 수확이
지난해보다 열흘정도 빠른 것으로
지난 4월 14일 모내기한 조생종 벼를
오늘 수확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80헥타르 규모로 쌀 농사를 짓는
김종기씨의 경우, 친환경 재배를 통해
80킬로그램 한가마에
12~3만원 정도인 일반 쌀 값보다
25% 정도 더 비싼 값에 계약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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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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