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올해 첫 시행되는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 주관대학에
선정돼 앞으로 3년동안 국비 131억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영남대는 이에 따라 '그린카부품사업단'을
발족하고, 자동차부품소재 분야의
글로벌기업 육성을 통한 산업집적화,
핵심 부품업체 육성을 위한 사업화,
광역권 소재 기업지원 및 연구기관
융·복합을 통한 통합지원센터 구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그린카 부품사업단은 지역의 부품소재
산업 클러스터를 촉진함으로써
대규모 고용창출을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