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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어린이용 제품에 유해물질 사용제한

서성원 기자 입력 2010-08-22 08:24:30 조회수 0

앞으로 모든 어린이용 제품에
프탈레이트 가소제나 카드뮴 등의
유해물질 사용이 제한됩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어린이 놀이기구나 안경테,침대 매트리스 등
75개 모든 어린용 제품에 대해
선진국 수준으로 유해물질을 관리하기 위해
통합된 1개의 안전기준 제정안을 마련해
입안예고했습니다.

이번 제정안은
적용대상을 17개 품목에서
75개 품목으로 확대해 모든 어린용 제품에
적용할 예정인데, 선진국에서 규제하는
카드뮴과 니켈 등의 유해물질을
규제대상으로 추가하고 규제기준치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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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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