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30분쯤
대구시 중구 남산동 모 호텔 별관
엘리베이터가 작동이 중지되면서
지하 2층에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결혼식을 보기 위해
엘리베이터에 탔던 손님 11명이 갇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충돌한 119 구조대가
40여 분이 지난 낮 12시 12분쯤
엘리베이터 문을 열었는데,
소방서 측은 13인승 엘리베이터가
11명이 탔는데도 작동이 중지된 이유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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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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