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21일부터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소방관대회를 관광 마케팅을 할 기회로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세계소방관대회가 열리는
대구 엑스코에
경북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시군과 함께 도내 역사 관광지를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또 대회기간에 대회 참가자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통역과 문화관광해설사를 동반해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
영주 부석사와 청도 와인터널 등의 관광지에
당일 또는 1박 2일 코스로 관광투어를 하는 등 홍보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