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들어 지금까지
열대야 현상이 가장 많이 나타난 곳은
포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포항은 지난달 19일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이후 지난 15일까지
모두 22번의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대구는 지난달 20일부터 17번, 영덕 12번,
구미는 10번의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특히 포항은
지난달 19일부터 27일까지
9일 연속으로 열대야가 나타나
대구,경북지역에서
열대야가 가장 잦으면서
가장 길게 나타난 지역이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