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상습 가뭄으로 물 부족이 심한
영양 홍소지구와 예천 월포지구에
앞으로 5년동안 460억 원을 투입해
농촌용수 개발 사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양군 석보면 홍계리 등
5개 마을이 포함된 홍소지구에는
총저수량 120만 톤 규모의 저수지 1곳과
용수로 등을 만듭니다.
예천군 예천읍 종산리를 비롯한
6개 마을 일대인 월포지구에는
양수장 1곳과 홍수조절지 2곳 등을 조성해
농업용수 부족문제를 해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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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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