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영양, 예천 상습가뭄지역 농촌용수 개발

김철우 기자 입력 2010-08-19 17:00:19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상습 가뭄으로 물 부족이 심한
영양 홍소지구와 예천 월포지구에
앞으로 5년동안 460억 원을 투입해
농촌용수 개발 사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양군 석보면 홍계리 등
5개 마을이 포함된 홍소지구에는
총저수량 120만 톤 규모의 저수지 1곳과
용수로 등을 만듭니다.

예천군 예천읍 종산리를 비롯한
6개 마을 일대인 월포지구에는
양수장 1곳과 홍수조절지 2곳 등을 조성해
농업용수 부족문제를 해결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