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가
91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4분기 기업경기 실사지수 전망치가 125로
기준치를 웃돌아, 3분기에 이어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낙관적인 전망이지만,
중소기업의 경상이익과
자금사정 지수는 기준치를 밑돌아
재무사정이 크게 개선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는
미국과 중국, 유럽 등
주요 수출국의 경기둔화와 통화 가치 절하 등
외부의 부정적인 여건 때문에
체감 경기의 실물 경제 파급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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