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닷새동안
제 11회 대구단편영화제가 열립니다.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가 주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전국 단위로 공모한 단편 가운데
본선 진출작 16편과
지난해 6월 이후 지역에서 만들어진
단편 가운데 애플시네마 부문 선정작 6편이
상영됩니다.
또,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자의 작품 등 5편의 일본작과
9편의 국내작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제 11회 대구단편영화제 첫 날인
오늘 저녁 7시 2.28기념 중앙공원에서는
개막식이 열리는데, 개막공연과 함께
야외상영의 시간 등으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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