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기상관측장비, 낙뢰로 파손됐다가 복구

권윤수 기자 입력 2010-08-16 11:56:11 조회수 0

기온과 강우량 등을 측정하는
기상대 자동관측장비가 밤 사이 낙뢰를 맞아
관측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 반 쯤
성주군 농업기술센터에 설치된
무인 자동관측장비가 낙뢰를 맞아
기상관측을 중단했다가
오늘 오전 긴급 복구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