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델파이 매각이
노조의 반대에 부딪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 델파이 매각을 위한 실사를 하기 위해
오늘 오전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과 HSBC,
그리고 회계법인 관계자들이 한국 델파이를
방문했지만 노조의 진입저지로
회사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한국 델파이 노조는 회사의 미래와 협력업체를
포함한 근로자들의 생존이 걸린 매각문제를
노조와 협의없이 주주들이 일방적으로 처리하고
있다면서 투기자본에 대한 매각 거부와
고용 보장, 단협 승계등을 수용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한국 델파이의 국내 최대주주인
대우자동차 청산법인의 관리를 맡고 있는
산업은행은 청산 절차에 따라 주식 매각을 위해 오늘 부터 3주간 실사를 벌일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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