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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파격 인사로 분위기 쇄신

정동원 기자 입력 2010-08-16 15:30:46 조회수 2

◀ANC▶
상주시가 오늘(16일)자로
민선 5기 첫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6급 이상 간부공무원 절반을 교체하고
24개 읍.면.동장을 모두 바꾸는 파격 인사에
공무원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END▶

상주시에서 과장급인 5급은 모두 53명.
이가운데 이번 인사에서 45명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특히 24개 읍.면.동장은 모두 교체됐습니다.

절반 정도가 본청으로 들어갔는데
읍면동 수장을 한꺼번에 바꾼 것은 파격적입니다.

시장.부시장에 이어 서열 3위인
주민생활지원 국장을 공석으로 둔 것도
이례적입니다.

승진을 앞둔 과장들의 분발을 촉구하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CG)6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주 대상으로 한
이번 상주시 인사에서 절반이나 이동됐습니다.

업무 능력과 적성, 자질 등을 고려한
일 중심의 인사이동이라고 상주시는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공직 분위기를 다잡아가려는
성백영 시장 특유의 단호한 인사 스타일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INT▶성백영 시장
"좋은 자리 나쁜 자리란 없다. 일 잘하는 자리
가 좋은 자리, 못하는 자리가 나쁜 자리..."

7급 이하 공무원에 대한 인사가 예정된
내년 초에도 또 한번의 대규모 이동이 있을
전망입니다.

단체장의 주요 권한인 인사권.
대규모 인사로 분위기를 쇄신하려는
상주시의 민선 5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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