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청소년종합지원센터가
오늘부터 오는 27일까지 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인터넷 중독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사전 심리검사를 통해 선정한
인터넷 중독 고위험군 남자 중학생 24명이
참여하는데,인터넷 중독의 심각성을 이해시키고 자제력과 조절능력 등을 키워줄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인터넷 중독 극복을 위한 진단과 상담,
클라이밍·야영 등의 수련활동,
공동체 놀이 등을 마련하는 한편,
부모 교육과 상담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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