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가
일본 센다이시 미야기현 예술협회를 초청해
국제 예술 교류전을 엽니다.
오늘(16일)부터 2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 예술 교류전에는
일본 작품의 경우 서예와 공예
70여 점이 전시됩니다.
우리나라 작품은
미술 평면 30점 입체 30점,사진 25점,
건축 15점, 시화 5점 등이 전시되는데,
시민들은 17일부터 20일까지 볼 수 있습니다.
대구·센다이 국제 예술 교류전은
지난 94년 양 도시 간
문화예술 교류협약을 한 뒤
16년 동안 해마다 대구와 센다이를
서로 방문해 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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